전 이미 퍼플 구매해서 입고 있었어요.

요즘 코로나로 주로 집에서 생활하잖아요.

집에서 편하고 예쁜 옷은 없더라고요.

퍼플 구매 후

계속 이것만 손이 가서

빨아 입으려고 

이제 마지막이라 하여 

추가 구매한거랍니다.

비용 때문에 망설였지만 넘 이쁘고 편해서요.

제가 키 171에 어깨, 골반이 발달하고

상체에 비해 출산 후 완전 하체비만이라ㅜㅜ

세트구매인 점을 감안하면

밝은색은 좀 꺼려졌어요.

퍼플도 정말 예쁜데

다소 튀는 색상때문에

바지만큼은 밖에서 입기 부담스럽더라고요.

그래서

얌전한 블랙 구매했어요.

결론!!

진짜 찐 예뻐요!

허리밴딩이 넓고 탄탄해서

복부에 압박이 안가고요.

몸에 차르르 떨어지면서 

편하고 예뻐요.

이 고급진 반짝임..

진짜 어쩔겁니까..

제일 좋은 점은

블랙이라 덜 부해보여서

바지까지 밖에서 입을 수 있어요.ㅋㅋㅋ

담엔 상하의 꼭 개별판매해주세요.

컬러감 모두 짱인데

하비는 밝은 바지 못입습니당ㅜㅜ

이제 두벌로 교복할거에요!^^